NO.	이름	기대평
13	김정*	서울시극단의 완성도 높은 연극이라 기대감이 큽니다.꼭 보고 싶어요.
12	문혜*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 보고시펑요
11	이수*	"우리 모두는 유기견이야." 이말이 참 많은 생각을 들게 합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유기견. 이 개, 강아지 마다 다르지만 부르거나 먹을것을 주면 꼬리를 흔들며 달려오는 힘 없는 존재들. 어쩌면 외로움의 아픔을 숨기며 애써 겉으로 웃으며 살아가는 우리를 비추는것 같기도 합니다. 저 공부에 지친 대학생이 연극으로 힐링하면서, 작가님이 말하려는 뜻을 확인해 보고 싶습니다!!!
10	정라*	서울시극단 의 2018년 작품 리스트를 보며 올 해 초부터 < 그 개 > 라는 작품은 어떤 극이 될까... 무척 궁금했어요.♡ 서울시 극단이 해마다 새롭게 올리는 작품들은 우리가 살아가는 평범한 생활 모습속에 너무나도 쉽게 지나쳐 버리고 가볍게 치부했던 이기주의, 배타주의, 도덕과 양심, 배려와 용서, 이해 등등의 깊은 의미를 담아 많은 여운과 울림을 주는 훌륭한 작품이 많았거든요. <그 개> 의 시놉시스 를 읽어보는 순간 제 유년시절이 스쳐 지나갔어요.. 요즘은 특수학교가 더 많아져서 조금의 장애를 가진 친구들은 일반학교로 통학하지 않는 분위기이지만 제 초 중고 시절엔 지능이 조금 부족했던 친구들도 함께 학교에서 생활했었어요. 그 중에서 가까이 친하게 지냈던 내 친구 '곽**' (A)!! 가 이 시놉을 보자마자 떠올랐어요. 아무래도 조금의 장애로 인해 주변 친구들은 그 친구를 소외시키고 가까이 하지 않으려 했으나 교통사고로 평균이하의 지능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던 내 친구... 정말 가까운 절친들은 제가 A와 시간을 보내거나 점심을 함께 먹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자리에 데려오면 사실 너무나도 싫어한게 사실이에요. 하지만 전 A도 친구이고 우리의 미래에 사회에 어울려 함께 살아가야하는 이웃인데 너무나도 잔인한 현실의 아이들은 그러지 못한게 사실이잖아요. 우리는 흔히 순수하고 맑은 아이들이라며 천사의 모습만을 아이들에게서 보지만 누구나가 다 겪어 왔던 유년시절의 세대마다 겪는 공통된 아이들의 사회성을 들여다보면 순수함 뒤에 잘 모르고 귀찮고 또 자기 자긴의 보호본능이 강하던 나이때라 이성적인 판단이 더 불분명한 어린시절엔 오히려 타인에게 더 잔인하고 공격적인 성향이 짙어져 서로에게 참 많은 상처를 남기는 시절이 되는것 같아요. 제 이야기로 글이 길어지는 이유는 이 작품 <그 개>에서 처럼 평범한 서민의 왕따 소년과 대저택의 운전기사 아버지 상반되는 캐릭터 회장 장강 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의 배경을 반영하는중 소외당하는 우리 이웃에 대해 작품안에서만 감동하고 맘 아파하지 말고 우리 현실의 주변을 좀 살펴보자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여. 작품을 보고 그때의 감동만으로 그치지 말고 제발 현실에서도 마음 열고 갑질 이기적인 횡포 언어폭력 무관심 등등의 코드가 분명 존재하리라 짐작되는 이 작품 통해 우리 사회 모퉁이 어느 한곳에서라도 따듯한 마음의 불씨가 또 일어나기를 바라며 기대의 마음 담아 남겨 봅니다. . 해일이 하고 싶었던 내면의 이야기는 무엇인지 궁금하고 들여다보며 그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싶듯 내 주변의 누군가에게 해일과 같은 아이는 없을까 살펴보고 그들의 마음문을 두드려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https://m.facebook.com/story._php_?story_fbid=243018229710057&id=100020056443542
9	김찬*	유기견인 강아지로 분해서 배우분들의 열연이 유독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부새롬님의 연출로 만나는 가슴 따뜻해질 이야기속으로 빠져들어보고 싶어요 https://m.facebook.com/story._php_?story_fbid=2033697236690161&id=100001497124052
8	정동*	유기견을 소재로한 작품이라고 하는데 어떤 내용일지 무척 궁금하네요! 광화문 나들이도 가고 싶고 연극도 궁금해서 응모해봐요! 페이스북 공유했어요. https://m.facebook.com/story._php_?story_fbid=179494536267965&id=100026222597144
7	류석*	소외되 사람들의 이야기를 아름답게 그려서 더 아프게 다가오는 서울시극단의 연극 <그 개> 기대합니다! 공유했어요~ https://www.facebook.com/100021020985896/posts/246431339400897/
6	최아*	마음이 따뜻해질 연극일 것 같네요. 마음의 위안을 얻어가고 싶습니다.
5	승혜*	서늘한 바람이 부는가을에 가슴 따뜻해지는 연극 보고싶네요 ㅎㅎ
4	신혜*	기대되여~ 엄마랑 단둘이 보러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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