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중국어

독학으로 중국어를 공부하게 되면서 글자나 단어를 외우는 것보다 많이 듣고 많이 따라하면서 실전회화에 집중해서

공부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시작하게 된 것이 시원스쿨 중국어 첫걸음 123 강의였습니다.

기초 말하기 강의가 시원스쿨 중국어 123 강의의 복습 및 심화 과정으로 연결시켜 공부하기 좋고

듣고 따라하다보니 반복적인 문장이나 단어들이 귀에 들리고 입에 붙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일상생활에서 간단한 문장 정도는 중국어로 표현을 해 보기도 하고

강의에서 배웠던 문장들을 특히나 많이 활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스스로 표현할 수 있는 문장이 늘어 날 때마다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중국이나 대만으로 여행을 가거나 중국 드라마를 볼 때 여유롭게 공부한 중국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강의를 들을 때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도

주변 지인들에게 공부하면서 배운 표현들을 알려주기도 하고

스스로 중국어를 내뱉어 보기도 하면서 중국어 공부의 재미를 느끼는 중입니다.

얼마 전에는 동네에 중국인 아주머니께서 중국어로 통화를 하시는게 귀에 들리는 문장들이

어떤 의미인지 바로 해석이 되면서 의미전달이 되는 것을 경험하면서 점점 자신감도 얻어지고 있습니다.

비록 "집에 갈껀데 같이 가자 지금은 안갈꺼야 지금은 바빠" 뭐 이런 대화 중간 중간에 한 문장씩 들리는

아주 쉽고 간단한 문장들이었지만 중국 원어민이 하는 이야기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합니다.

혼자서 중국어 독학을 하려는 주변 지인들에게 시원스쿨 중국어를 추천해 주고 싶을 정도로

재미와 흥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중국어가 어렵다거나 한자에 대한 부담감을 덜면서 수업을 들을 수 있고 강의에 반복적으로 나오는 단어들을 자연스럽게

눈으로 입으로 익히면서 아는 단어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매일 똑같은 일상과 직장생활의 쳇바퀴 속에 좋은 활력소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중국어 공부가 되어서

초급 실력을 완전히 벗어나는 그 날까지 열심히 즐겁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