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중국어

섬세하게 짚어주는 수업

일단은 원어민 선생님이라 중국어 발음이 좋아서 너무 좋구요.인상도 좋으시고, 완전 친절하게 하나하나 표현이며 요령이며 잘 짚어주세요.한국어가 좀 완벽하지 않으실 때가 있긴 해도 뜻은 정확하게 그리고 재미까지 느낄 수 있게 통합니다.내가 할 수 있을까 늘 걱정되던 5급이 점점점점 친숙해지는 느낌, 몇 강 지나고 적응되고부터 넘나 좋았어요.

중국어를 어느 정도 했는데 갈피가 안잡히거나 슬럼프가 왔다면 꼭 한번 들어보세요

이제 곧 중국어 말하기 트레이닝 1 수업이 끝나간다.처음에는 시원스쿨 영어만 있는줄 알았는데 중국어도 있어서 뭐 .. 크게 별 기대하지 않았다.물론 리후찬후 선생님이 중국인이여서 등록한것도 있다.시중에서 책도 많이 사보고 했지만 다들 같은내용이였고 사실 공부에는 왕도가 없는데 좀더 족집게처럼 짚어 주는 책을 선택하려고 그많은 책을 사왔는지도 모른다. 단어장이랑 책들이 집에 쌓여있고 나는 그것을 다보지도 못했는데도 서점에가면 그렇게 중국어 코너에서 한시간을 머무르며 책을 보고 또 봤었다.그러다가 호기심에 강의를 들어볼까 생각해서 이것저것 강의도 들춰보다가 전화 중국어도 해봤다. 전화 중국어도 물론좋다. 하지만 뭔가 내가 하고 싶은시간에 원어민의 발음을듣고 할수 있다는 점이 이강의의 매리트였고 리후찬후 선생님은 하루에 많은 내용을 다루지 않으면서도 오늘 내용 만큼은 강의를 듣는 사람에게 전달을 해야겠구나 라는 열정을 가진 분이여서좋았다 나는 강의가 끝나면 2강도 수강 할 생각이다.사실 20강이 많은 내용을 담진 않았다 하지만 꼭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중국어 기초를 끝내고 어느정도 자신이 한다고 느꼈을때 마무리를 하거나 슬럼프가 온사람들이 가볍게 듣고 따라 하는 수업을 듣고 싶다면 나는 이강의를 추천할것이다.

직장인입니다. 시간투자대비 고효율! 리우찬후쌤 듣기수업 강추합니다~

하루에 평균 왕복 2시간정도 대중교통 출퇴근하는 직장인입니다. 핑계라면 핑계이지만 직장인이라 무거운 책을 들고 도서관이나 공부할수 있는 공간까지 가서 공부하는 것도 엄청 부담스러운데, 리우찬후쌤 강의는 테마에 맞추어 한번 정리를 한 후에 문제풀이를 하니까 출퇴근하면서 교과서 없이 들어도 좋은 것 같아요! 책 없어도 매 강의 테마가 달라서 기억하기도 쉽고, 말씀해주시는 소소한 팁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집중하다보면 지옥철 극복도 됩니다ㅎㅎ 그렇다고 진도가 매우 느린 것도 아니에요! 저같은 경우 듣기부분을 출퇴근때 듣고, 어법과 단어를 집에서 약간 정리하고 점심시간에 문제풀이를 하는데요. 이런식으로 하니 바쁜 직장인도 충분히 시험 준비 가능합니다! 실은 한달 듣고 저득점으로 5급 합격했는데, 끝까지 듣고 고득점은 무리더라도 중간득점(?)은 해보려고요! 직장인이라고 주저하시지 마시고 선택하시면 아마 후회 없으실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