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중국어

 중국어 강의를 시작했다가 중간 중간 일어나는 일들이 많아서 중단했었다. 다시 여유가 생겨서 중국어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는데 10개월이 지난 지금에 와서 다시 강의를 선택할 때에도 윤주희 선생님이 떠올랐다. 당시 강의를 들을 때 인상 깊었던 점이 '강의를 참 쉽고 재미있게 해주시는구나' 였었다. 제2외국어로 낯선 분야이기에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않고서는 웬만한 각오로 꾸준하게 이어가는 게 힘든 특성을 감안한다면 윤주희 선생님의 강의는 더더욱 훌륭하지 아니하다 할 수 없다. 방금도 강의를 들었지만 마지막에 유쾌하게 '신쿨러' 외치면서 끝내주시는데 강의를 다시 또 듣게 하는 감칠맛 나는 강의가 분명하다. 윤주희 선생님. 매일 강의 재미있게 신나게 진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