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중국어

장미라 선생님의 HSK 5급 마스터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지하철 출근길에, 퇴근후 집에서, 도서관에서도 언제 어디서든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시간이 항상 모자라는 제게 가장 큰 장점이고요, 장미라 선생님께서 책을 항상 소지하지 않아도 수업이 가능하게끔 핸드폰이나 노트북, 컴퓨터 화면에 모두 지문을 제시해주시기 때문에 두 손 편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물론 숙어들이나 모르는 단어들을 외우는 것은 저녁에 잊지 않고 있습니다.

장미라 선생님께서 수업해주실때 진짜 시험 때, 현장에서 지문을 보는 방식, 즉 실전적으로 가르쳐주셔서 모의고사를 풀어도 50점이상 점수가 높아졌고요, 점차 나아지는 실력을 보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꿀팁을 알려드리자면, 때때로 몇일씩 수업을 빼먹다보면 다시 최근 들었던 수업으로 돌아가 1.4배속으로 들으면(듣기 제외) 기억하기도 쉽고, 흐름을 잡아가는데 편합니다.